'등산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영덕읍 산불진화대 모의훈련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영덕읍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의 실전 감각과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20일 우곡리 산림 인접지에서 산불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조 설치,초동 진화,잔불 정리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훈련 후에는 등산객과 산림 연접지100m이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수행됐다. 박현규 영덕읍장은“산불은 초동 진화에 얼마나 잘 대처하냐에 따라...
▲ 영주 소백산 철쭉 = 사진설명 기상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 날씨는(3월~ 5월)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으며 봄꽃은 평년(1991년~2020년)평균과 비교해3~7일 정도 빠르게 핀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두 번째로 넓은 경상북도는 매년 봄의 시작부터 그 끝자락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봄꽃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추억을 선물한다. 꽤 오래 이어진 긴 겨울 장마로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경상북도의 봄으로 여행으로 떠나보자. 경북에서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은 작년12월31일...
▲ 산악구조 현장 = 사진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실제로 지난 9월 24일 문경에서는 버섯을 채취하던 남성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6일에도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 야산에서 한 남성이 버섯을 채취하다 길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야생 버섯 및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사고는 총 99건 발생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연분홍빛 철쭉이 절정에 이룬 지난 주말(27~28일),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3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에서 몰려온 등산객과 시민 등 3만여 명이 영주에서 소백산 철쭉의 향연을 즐겼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소백산 인근에서만 개최되던 지난 행사와 달리 축제장을 시민 휴식처인 서천 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자’라는 주제로 서천 둔치(영주교 일대) 및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및 연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별빛 낭만 열기구, 달빛 낭만 문보트, 철쭉 식재 이벤트, 모험 가득한 클라이밍 서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수 김다현·이지요·김희재의 흥겨운 축하...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2일 영주시는 지난 17일 연화봉(1383m)을에서 개화를 시작한 소백산 연분홍빛 철쭉이 지난 주말부터는 비로봉(1439m)을 거쳐 국망봉(1420m)까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5월 넷째 주 주말(27~28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봄 날씨가 따뜻해 소백산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기다리는 철쭉 꽃봉오리가 지천이다. 영주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에서 마지막 봄꽃,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를 오는 27~28일, 이틀간 서천 둔치와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철쭉제는 ‘知(지)·好(호)·樂(락) ; 알리고·느끼고·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영주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축제를 즐기고,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관행적으로 진행되던 내...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1일 오후 22시 32분경 경북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 169-3 일대에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당부했다. 산불 발생에 소방당국은 긴급히 진화에 나섰다. 산불 진화장비 17대, 산불진화대원 127명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다. 또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불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1월부터 올 연말까지 산불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본청 산림경영과와 20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주변에 산불예방 현수막 500장을 게시하고 각 마을마다 재난예·경보시스템과 차량 앰프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펼쳐 산불 경각심을 높인다. 또 산불감시원 251명...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류득곤) 119구조대는 22일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내연산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현장대원들의 산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금일(22일) 훈련을 시작으로 26일, 2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훈련대용으로는 ▲산악사고 대응 첨단장비활용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 등 종합훈련 ▲봄철 사고빈발 위험지역 중심 산악구조합동훈련(경찰, 지자체, 민...